상펑재료(000672.SZ)가 지분 투자수익에 힘입어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2026년 상반기 상펑재료의 매출은 18.3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09% 감소했다. 반면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6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2.54% 급증했다.
[상펑재료 2026년 상반기 실적]
| 구분 | 2026년 상반기 | 전년 동기 대비 |
| 매출액 | 18.39억 위안 | -19.09%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13.64억 위안 | 452.54% |
주요 사업인 시멘트 사업은 건설 경기 침체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상반기 시멘트 판매량은 637.08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4% 감소했다. 평균 판매 단가는 톤당 214.6위안으로 40.09위안 하락했다.
[시멘트 사업 주요 지표]
| 구분 | 2026년 상반기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 시멘트 판매량 | 637.08만 톤 | -10.54% |
| 평균 판매 단가 | 톤당 214.6위안 | -40.09위안 |
실적 성장을 이끈 핵심은 신소재·신경제 분야에 대한 지분 투자수익이다.
펀드를 통해 보유 중인 성허징웨이 등의 공정가액 변동 수익으로 12.13억 위안의 비경상 이익이 발생했다. 이는 전체 순이익의 약 88.93%를 차지하는 규모다.
상펑재료 측은 성허징웨이의 성공적인 상장으로 대규모 비경상 수익이 발생해 시멘트 사업의 수익성 악화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상펑재료는 기존 건자재 사업 외에 골재, 환경보호, 신에너지, 물류 및 반도체 패키징 기판 등 신품질 재료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2026년 7월 커촹반에 상장한 창신메모리(688825.SH) 지분 9,115.31만 주에 대한 평가이익은 이번 반기 보고서에 반영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향후 추가적인 이익 증가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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