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가 제2차 질적 성장 및 주주 이익 환원 조치 시행 계획을 공개한 이래 상장사의 관련 조치가 시행 중에 있어 화제다.
20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상하이증권거래소는 관련 조치를 공개하며 상하이 증시 상장사의 질적 성장과 더 많은 주주 이익 환원 조치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후 많은 상장사가 상반기 실적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조치에 관한 입장을 내놓고 있으며, 이 부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뜨거운 상황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당국은 상장사에 중장기 성장 목표와 단기적 목표를 함께 공개할 것을 주문했다.
이로써 투자자는 상장사의 목표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상장사에 투자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상장사가 더 적극적인 주주 이익 환원 조치에 나서도록 장려했다.
상장사가 이익의 상당 부분을 이익배당이나 자사주 매수 등에 사용해 투자자에 이익을 분배하도록 장려했다.
| 구분 | 주요 내용 및 효과 |
|---|---|
| 목표 공개 | 중장기 및 단기 성장 목표 제시로 투자 결정성 확보 |
| 주주 환원 | 이익배당 및 자사주 매수 확대 장려 |
| 주가 안정 | 1~3년 단위 자사주 매수 및 향후 3년 목표 배당률 제시 |
| 참여 규모 | 약 200개 상장사 관련 입장 공개 완료 |
현재까지 약 200개 상장사가 조치에 대한 입장을 공개하고 나섰다.
저우샨항(601018.SH)의 경우 구체적인 물동량 목표치를, 중국중차(601766.SH)의 경우 연구개발(R&D) 비용 지출 확대를 통한 기술 혁신을, 하이얼바이오메디컬(688319.SH)의 경우 해외사업 성장 목표 등을 제시하며 상장사가 목표로 하고 있는 성장 목표가 공개됐다.
이와 더불어 많은 상장사가 1~3년 단위의 자사주 매수 계획을 공개하며 중장기적 주가 안정 조치에 나설 것이라 밝혔고 동시에 향후 3년 동안 목표 배당률을 공개했다.
이처럼 증권거래소가 상장사의 주주 이익 환원 조치를 적극 주문하면서 증시 내 투자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증시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