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그룹(601886.SH) 해외 고마진 사업의 수익화와 플랫폼 사업 확장, ‘매수’

국성증권은 장호그룹(601886.SH)이 해외 고마진 사업의 수익화와 플랫폼 사업 확장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의 2026년 상반기 매출액은 10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했다.

2026년 2분기 매출액은 6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해 1분기 대비 실적 개선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실적 지표2026년 상반기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2026년 2분기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매출액108억 위안15.9%63억 위안22.6%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4.4억 위안34.3%2.9억 위안57%

실적 개선의 요인은 해외 고마진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과 사업 구조의 질적 변화이다.

상반기 위안화 강세에 따른 환차손, 알루미늄 괴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 중동 지정학 리스크 등 복합적인 악재 속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신흥국의 도시화로 동남아, 중동, 중앙아시아 시장 매출이 크게 늘면서 상반기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 급증한 32.3억 위안을 기록해 전체 매출 비중이 29.9%로 확대됐다.

특히 해외 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은 23.3%로 국내 사업 13.5%를 크게 상회하며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사업 부문2026년 상반기 매출액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매출 비중매출총이익률
해외 사업32.3억 위안54%29.9%23.3%
국내 사업13.5%

2026년 상반기 기준 동사의 수주 잔고는 382억 위안으로 2025년 전체 매출의 약 1.8배에 달한다.

이 중 해외 수주 잔고는 156억 위안으로 전체의 41%를 차지해 향후 해외 매출 비중 확대와 이익률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수주 잔고 구분수주 잔고 금액비중 / 기준
전체 수주 잔고382억 위안2025년 전체 매출의 약 1.8배
해외 수주 잔고156억 위안전체의 41%

또한 글로벌 중소형 건물 외벽 시장을 겨냥해 설계, 자재, 기술, 브랜드를 공급하는 플랫폼 사업 방식 전환에 성공하며, 상반기 맞춤형 제품의 신규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3.3억 위안을 기록했다.

동사는 2025~2027년 최소 배당 성향을 80%로 설정했으나, 과거 실적 및 재무 구조를 감안할 때 실질 배당 성향은 90%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2026~2028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각각 7.5%, 9.0%, 10.7%에 달하며, 배당수익률 5%를 기준으로 시가총액 환산시 2026년 목표 시가총액은 199억 위안(현 주가 대비 약 49% 상승 여력)으로 산출된다.

2026~2028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1.0억 위안, 13.3억 위안, 15.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각각 81%, 20%, 20% 증가하며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2배, 10배, 8배이다.

연도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전망전년 대비 증감률예상 배당수익률주가수익비율(PER) 전망
2026년11.0억 위안81%7.5%12배
2027년13.3억 위안20%9.0%10배
2028년15.9억 위안20%10.7%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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