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험 업계의 주식 및 펀드 투자액이 반년 사이 7,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
18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말 기준 중국 보험 업계의 주식, 펀드 투자액 총합이 6.4조 위안으로 연초 대비 7,000억 위안 증가했다. 2분기 내 증가한 규모만 약 5,000억 위안에 육박한다.
| 구분 | 2분기 말 투자액 / 자산 | 비고 |
| 보험 업계 전체 주식·펀드 투자액 | 6.4조 위안 | 연초 대비 7,000억 위안 증가 |
| 생명보험 업계 주식·펀드 투자액 | 5조 9,263억 위안 | – |
| 손해보험 업계 주식·펀드 투자액 | 4,676억 위안 | – |
| 보험 업계 운용 자산 총액 | 40.8조 위안 | 연초 대비 6.1% 증가 |
시장에서는 보험 업계의 주식 투자액 규모가 크게 증가한 배경을 놓고 정부의 지속적인 주식 투자 장려 조치가 성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당국이 보험 업계에 대한 신규 회계 기준을 적용하면서 보험사의 주식 투자에 따른 리스크 가중치가 조정됐다.
또한 보험 업계의 주식 투자를 장려하는 정책 기조가 유지되면서 보험사의 투자 적극성이 크게 강화됐다.
증시 안정 조치의 일환으로 보험사의 주식 투자 확대 기조도 동반되면서 보험 업계의 주식 투자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보험 업계의 주식 투자 비중이 늘면서 보험 업계의 투자 수익 지표가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투자 비중이 큰 대형 보험사의 실적 성장 기대감도 더 커질 전망이다.
보험업 관련주로는 중국평안보험그룹(601318.SH), 중국인수보험(601628.S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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