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혼조, 上海 0.04% 상승

17일 오전 9시 41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38p(0.04%) 오른 3928.56p, 선전성분지수는 22.03p(0.15%) 상승한 14376.34p에 위치해 있다.

금일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중국 증시는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중국에서는 광공업생산, 소매판매, 실업률, 주택가격지수 등 주요 경제지표들이 발표된다.

이와 같은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는 관망세가 확산된 상황이며, 이에 따라 증시는 좁은 폭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귀금속, 유리섬유 제조, 전시회 서비스, 공작기계 및 공구, 식량 재배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오프라인 약국, 의료, 영화관, 백주, 희토류 등 섹터는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중국 당국이 집적회로와 공장기계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을 강화함에 따라 공작기계 및 공구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소비재주 전반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시장에 하락 압박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이퉁인터내셔널은 “8월 장세가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보며 “추계 장세는 이미 빠른 반등세를 지났고, 이후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투자자들은 상승을 맹목적으로 쫓아서는 안 되며, 시장의 엇갈림 속에서도 새로운 투자 로직을 탐색해 우수 투자처를 선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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