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신재생에너지를 위주로 한 수소 생산 시설 규모가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14일 증권일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가에너지국은 ‘중국 수소 에너지 산업 육성 보고서‘를 발표하며 지난해 말 기준 중국 내 건설된 혹은 건설 중인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소 생산 시설의 연간 생산 능력이 100만 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중 건설을 완료해 가동을 시작한 시설의 규모는 연간 25만 톤으로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6월 말 기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소 생산 시설의 연간 생산 능력은 140만 톤으로 확대됐다.
| 구분 | 수소 생산 능력 및 가동 규모 | 전년 대비 증감률 |
|---|---|---|
| 지난해 말 (건설 완료·건설 중) | 연간 100만 톤 | – |
| 지난해 말 (가동 시작 시설) | 연간 25만 톤 | 100% 이상 |
| 지난 6월 말 (생산 능력) | 연간 140만 톤 | – |
국가에너지국은 앞으로 더 많은 정책 지원을 통해 수소 에너지 산업 규모를 크게 키울 것이라 밝혔다.
특히 이번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이하 15·5 계획) 기간 수소 에너지가 주요한 신재생에너지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수소 생산 시설과 운송, 저장 시설을 확충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수소 자동차의 성능과 수요를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수소 자동차의 연비를 높여 수소 자동차가 전기차와 경쟁이 가능한 수준으로 보강하고 이를 토대로 수소 자동차 시장의 규모를 키워갈 것이라 강조했다.
이외에도 당국은 수소 에너지가 제련, 전력 등 더 많은 산업계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수소 에너지의 활용 능력을 키워 수소 에너지 산업의 규모와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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