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20.9% 줄어들었다.
11일 승용차정보연석회가 공개한 7월 승용차 판매량은 146.1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9%, 전월 대비 -8.8% 감소했다.
이로 인해 1~7월 자동차 누적 소매 판매량은 1,017.3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3% 감소했다.
| 구분 | 7월 / 누적 판매량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전월 대비 증감률 |
| 7월 승용차 판매량 | 146.1만 대 | -20.9% | -8.8% |
| 1~7월 누적 소매 판매량 | 1,017.3만 대 | -20.3% | – |
이에 대해 승용차정보연석회 측은 전반적인 승용차 구매 수요가 감소했고 차종에 따른 분위기 양극화 현상이 한층 더 가중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실제 차종별 판매 지표를 보면 내연기관 승용차 판매량이 51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41% 감소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유지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내연기관 차량 수요가 급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은 95.1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3.9% 감소했으나, 전체 판매량 내 신에너지 자동차 비중은 65.1%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 차종 구분 | 7월 판매량 |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 | 전체 판매량 내 비중 |
| 내연기관 승용차 | 51만 대 | -41% | – |
| 신에너지 승용차 | 95.1만 대 | -3.9% | 65.1% |
7월 자동차 수출은 91.8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87.8% 증가했다. 내연기관 자동차 수출이 37.9만 대로 42% 증가했고, 신에너지 자동차 수출은 54만 대로 147.8% 늘어났다.
| 수출 구분 | 7월 수출량 |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 |
| 전체 자동차 수출 | 91.8만 대 | 87.8% |
| 내연기관 자동차 수출 | 37.9만 대 | 42% |
| 신에너지 자동차 수출 | 54만 대 | 147.8% |
이어 승용차정보연석회는 8월에도 전반적인 자동차 구매 수요는 부진할 수 있고 차종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어 판매 지표가 7월보다 부진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단 한 해 자동차 소비 성수기인 9월과 10월을 맞아 정부와 자동차 기업의 자동차 소비 진작 정책이 시행되면서 9월부터 판매량이 대폭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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