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5·5 석탄 계획 발표… 스마트 광산 비중 75% 확대

중국 정부가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이하 15·5 계획) 기간 석탄 산업 육성 정책에 대해 공개했다.

11일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국가에너지국 등 부처가 연합해 ’15·5 석탄 산업 육성 계획'(이하 계획)을 공개하며 연관 법안인 ‘석탄 가스 개발, 이용 방안’ 등에 대해서도 개정했다.

우선 당국은 이번 ‘계획’을 통해 지난 ‘제14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기간 전국 석탄 광산의 수가 4,000곳 이상 감소했고 대형 석탄 광산의 생산량 비중이 85%까지 높아졌으며 석탄 광산의 스마트 기술 도입 비중이 65%에 육박해 석탄 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모델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현대화 석탄 광산의 비중을 87% 이상, 스마트 석탄 광산의 비중을 75% 이상으로 높인다.

또한 5대 석탄 산지(산시(山西), 네이멍구 서부·동부, 산시(陝西) 북부, 신장 자치구) 등지의 석탄 생산량 비중을 80% 이상으로 늘린다.

구분주요 목표 지표
현대화 석탄 광산 비중87% 이상
스마트 석탄 광산 비중75% 이상
5대 석탄 산지 생산량 비중80% 이상
연간 석탄 비축 가능 시설 규모1억 톤 이상

또한 연간 1억 톤 이상의 석탄 비축이 가능한 시설을 구축하고 석탄 소비 정점을 달성하며 현대화된 석탄 산업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당국은 ▲석탄 개발 환경 개선 ▲석탄 산업 구조 개선 ▲석탄 공급·판매 시스템 개선 ▲석탄 광산 스마트화 개조 가속화 ▲석탄업 친환경 기술 도입 ▲친환경 에너지 사용 비중 확대 ▲과학기술 적극 활용 ▲안전 생산 시스템 도입 등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앞으로 석탄 공급 보장 기지 건설과 석탄 광산 스마트화 업그레이드, 석탄과 신재생에너지 융합 발전 모델 구축 등 단기적인 목표 완수를 위해 정책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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