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젠투증권은 시노켐인터내셔널(600500.SH)이 기초 화학 사업의 수익성 회복과 ‘난통싱천‘ 인수를 통한 고성능 수지 플랫폼 구축으로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동사의 2026년 상반기 적자규모는 2.58억~3.2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64%~71%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개선의 요인은 주요 화학 제품의 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에 따른 마진율 회복이다.
기초 원료 및 중간체 부문은 프로필렌 옥사이드(PO) 등 주요 제품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매출총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5~11%p 개선됐다.
고성능 재료 부문에서는 비스페놀 A(BPA) 가격 상승과 함께 슈퍼 섬유 소재인 아라미드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2026년 상반기 주요 실적 및 사업 지표
| 구분 | 수치 / 증감률 |
|---|---|
| 지배주주 귀속 적자 규모 | 2.58억~3.22억 위안 |
| 적자 폭 축소율 | -64.00% ~ -71.00% |
| 기초 원료·중간체 매출총이익률 개선폭 | 5.00%p ~ 11.00%p |
| 아라미드 판매량 증감률 | 13.00% |
동사는 란싱그룹이 보유한 난통싱천 지분 100%를 21억 위안에 인수하는 주식 발행 건을 추진 중이며, 최근 상하이증권거래소의 심사 접수를 마쳤다. 거래가 완료되면 란싱그룹은 동사의 지분 14.35%를 보유하게 되며, 동사는 난통싱천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게 된다.
이번 인수를 통해 그룹 내 에폭시 수지 사업의 경쟁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연간 생산 능력이 대폭 확장될 전망이다.
또한, 핵심 공급망에 진입한 특수 PPO 수지 역량을 바탕으로 인쇄회로기판 핵심 소재인 동박적층판(CCL) 등 전자 재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2026~2028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전망
| 연도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
| 2026년(E) | -0.65 |
| 2027년(E) | 4.01 |
| 2028년(E) | 8.72 |
이에 따라 2026~2028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0.65억 위안, 4.01억 위안, 8.72억 위안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searchmchina@gmail.com
https://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