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48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65p(0.04%) 내린 3808.01p, 선전성분지수는 231.22p(1.72%) 상승한 13679.51p에 위치해 있다.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 속 금일 장 초반 중국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구체적인 협상 상황은 아직 불확실성이 높지만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운항 재개를 위한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시장 투심이 개선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격을 취소한데 이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란 측은 미국과의 직접 협상은 없었다고 선을 그은 상황이지만 미국과 이란의 대화 재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중동 정세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반도체를 필두로 한 기술주가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금일 선전 지수의 강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의료 연구개발 아웃소싱, 통신 네트워크 설비, 인쇄회로기판, 반도체 재료 등 기술주 전반이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선전 지수의 상승폭이 확대됐다.
반면 국유 대형 은행, 전기차, 원자력 발전, 항공운수, 택배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CICC는 “7월 하순 이래로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상황”이라며 “8월 A주 시장은 큰 조정 후 회복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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