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이하 15·5 계획) 기간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목표를 제시했다.
23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와 국가에너지국이 연합해 ’15·5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계획'(이하 계획)을 발표했다.
당국은 ‘계획’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소비 총량을 18억 석탄 톤에 달하도록 육성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총량을 35조 킬로와트(KW), 이중 풍력·태양광 발전 설비 규모를 28조 KW에 달하도록 육성한다.
이 과정에서 해상 풍력발전소 규모를 1억 KW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우주 태양광 등 차세대 신재생에너지 산업 관련 전폭적인 정책 지원에 나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폭발적인 성장 기회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가 경제, 사회에서 적극 사용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교통운수 산업 내 신재생에너지 생산 전력을 활용하기 위한 더 많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충전소 등을 구축하여 ‘탄소 배출 제로 도로’를 만들며 가상발전소(VPP)나 기타 차세대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디젤, 친환경 에탄올, 그린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육성해 교통운수, 항공우주 등 여러 산업의 친환경 혁신을 이끌고 전국적인 인터넷 데이터센터(IDC)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결합 모델을 적용해 이들이 필요 전력 중 상당 부분을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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