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자사주 매수에 대규모 자금 투입

A주 시장의 단기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중국 증권사들이 자사주 매수와 주식 추가 매수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며 시장 안정화에 나서고 있다.

22일 저녁 창장증권싱예증권은 연이어 자사주 매수 및 주주 지분 확대 방안을 공시했다.

창장증권 이사장은 1억~2억 위안 규모의 자체 자금을 활용한 자사주 매수 방안을 제안했다.

싱예증권의 주요 주주인 푸젠성투자개발그룹 역시 향후 6개월 내 3,000만~6,000만 위안 규모의 지분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화안증권, 궈롄민성, 중타이증권, 훙타증권, 궈진증권 등의 자사주 매수안까지 더해지면서 증권업 전반에 자사주 매수 및 지분 확대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자사주 매수 및 지분 확대 자금 규모

구분주요 수치 / 규모
증권업 전체 자금 규모 상한12억 6,000만 위안
창장증권 자사주 매수 규모1억~2억 위안
푸젠성투자개발그룹(싱예증권) 지분 취득 규모3,000만~6,000만 위안

시장에서는 이번 증권사들의 행보를 상장사의 자체 자금 매입과 국유자산 주주의 대규모 지분 확대가 결합된 양방향 대응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중타이증권훙타증권 등은 매수한 자사주를 소각하여 감자하겠다고 밝히는 등 소각 목적의 자사주 매수가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기업의 내재 가치에 대한 경영진의 신뢰를 보여주며, 주가 안정과 주주 환원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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