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32.63p(+0.12%)
-선전성분지수 9252.25p(+0.5%)
-촹예반지수 1791.36p(+0.76%)
-홍콩항셍지수 17941.78p(-0.94%)
<정책/이슈>
◆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제3차 중앙기업 혁신 연합체 건설 시동
-전략적 신흥산업과 미래산업 등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소프트웨어, 공작기계, 연산력 네트워크, 신에너지, 선진 재료, 이산화탄소 포집 이용 등 방면에서 중앙기업 3개 추가로 조직하고 17개 혁신 연합체 신규 건설할 것
-제3차 건설 완료 후 총 21개 중앙기업을 필두로 한 24개 혁신 연합체 건설될 것이며 산업 혁신 조직 체계 완비 가속화될 것
◆ 인민은행, 5천억 위안 과학기술 혁신 재대출 가속화 실시
-과학기술형 기업 지원 정조준, 최근 인민은행과 과학기술부 ‘혁신 포인트제’ 평가에 의거해 7천 개에 가까운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 선정해
◆ 1~5월 신규 위안화 대출 11.14조 위안에 달해
-5월 광의통화(M2) 잔액 301.85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협의통화(M1) 잔액은 64.68조 위안으로 4.2% 감소
-1~5월 신규 사회융자 규모 14.8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52조 위안 감소
<산업>
◆[자동차] 5월 승용차 도매 판매량 사상 최대치 기록
-중국의 5월 승용차 소매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한 171만 대를 기록, 전월 대비로는 11.4% 증가
-5월 승용차 도매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203.1만 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 전월 대비 3.9% 증가
-5월 승용차 도매 판매량은 자동차 시장의 경기 회복세와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
-정책 효과가 점차 나타나면서 전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 자동차 섹터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
-추천주로 장화이자동차(600418.SH), 장안자동차(000625.SZ), LI AUTO(02015.HK), 비야디(002594.SZ), 지리자동차(00175.HK), 장성자동차(601633.SH) 등 제시
◆[IT] 메모리 시장 회복세…메모리 업종 주시해야
-지난해 4분기 글로벌 DRAM 업계의 매출은 174.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3%, 전 분기 대비 29.6% 증가
-낸드 플래시(NAND Flash) 업계의 매출은 114.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전 분기 대비 24.5% 증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시도가 대폭 늘면서 AI 서버와 ‘반도체를 이용한 저장 장치(SSD)’ 등의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
-이와 더불어 ‘개인용 컴퓨터(PC)’, 스마트폰 등의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어 추가적인 메모리 수요도 큰 상황
-메모리 시장이 호경기에 진입하면서 중국 메모리 기업도 성장 기회 맞이, 기가디바이스(603986.SH), 쥐천반도체(688123.SH)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커워스로보틱스(603486.SH) 전 거래일 종가 51.55위안(+4.78%)
청소가전 선두기업 ‘매수’
-동사는 에코백스 브랜드 서비스 로봇, 티네코 브랜드 스마트 생활가전 등 두 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성공
-2023년 서비스 로봇은 동사 매출에 약 50% 기여했고, 청소류 소가전은 49% 매출에 기여
-청소기 산업 성장률이 안정적으로 반등하면서 동사의 1분기 판매액도 전년 동기비 30% 이상 증가
-T30 시리즈 제품을 출시하면서 3월 시장점유율이 뚜렷하게 상승했고, 판매액과 판매량 기준 시장점유율이 각각 31%, 26%까지 반등
-마케팅 방면에서 강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제품라인이 보완됨에 따라 향후 시장점유율 반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연경맥주(000729.SZ) 전 거래일 종가 9.7위안(+1.15%)
중고급 맥주 확대 계획 ‘시장수익률 상회’
-2023년 생산력 향상, 사업 구조 재편에 힘입어 주력제품 ‘U8’의 판매량 크게 증가
-특히 지난해 맥주 판매량이 전년 대비 4.6% 증가, 이는 업계 평균 판매량 증가폭을 크게 상회
-올해에도 ‘U8’을 중심으로 한 중고가 맥주 브랜드 확충에 주력할 계획
-현재 중국 주류 업계에서는 중고급 브랜드 위주로 사업을 재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상황, 동사가 지난해 ‘U8’을 통해 성과를 냈고 이를 바탕으로 실적 성장 기회를 맞이했다고 평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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