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Kimi K3’ 등장 속 上海 1.00% 상승

20일 오전 9시 43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37.63p(1.00%) 오른 3801.78p, 선전성분지수는 181.48p(1.32%) 상승한 13888.36p에 위치해 있다.

중국의 차세대 대형언어모델(LLM) ‘Kimi K3’의 등장에 힘입어 금일 중국 증시는 반등하고 있다.

중국의 AI 기업 문샷AI가 공개한 Kimi K3는 출시 수시간 만에 글로벌 AI 코드 도구 평가 차트 ‘아레나’에서 1위를 차지했다.

Kimi K3는 2조 8천억 개에 달하는 파라미터를 갖추며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파라미터를 갖춘 AI 오픈소스 모델이 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Kimi K3의 등장으로 AI 산업과 자본시장의 판도가 재편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는 제2의 딥시크 쇼크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금일 중국 증시 거래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전시회 서비스, 석유 및 가스, 유전 서비스, 집적회로 제조, 반도체 설비, 디지털 칩 설계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 급등에 따른 관련 섹터의 상승에 기술주의 상승세가 더해지면서 시장 전체를 강하게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스포츠 의류, 영화관, 리튬, 불소 화학공업, 에너지 금속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CICC는 “현재 시장은 이미 비관적 전망을 과도하게 반영한 상태”라고 평하며 “그러나 A주 시장에는 긍정적인 요인이 축적되고 있어 이후 시장을 비관적으로 볼 필요가 없으며, A주 시장은 연내 2차 매수 시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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