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테크(CXMT) 커촹반 사상 최대 IPO 청약 돌입

중국 메모리 반도체 대기업 창신테크(CXMT)가 7월 16일 공식 청약을 시작하며 과학혁신판(커촹반)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돌입했다.

이번 상장은 단순한 대형주 확장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DRAM 제조 업체의 자본시장 진입이라는 점에서 기술주 밸류에이션 체계를 재정립할 전환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공모펀드 시장의 열기는 수요 예측 단계부터 입증됐다.

총 93개 공모펀드가 참여했으며 장쿤, 거란, 푸펑보 등 스타 펀드매니저들의 운용 상품을 포함해 1만 개 이상의 계좌가 입찰에 동참했다.

또한 사회보장기금, 생명보험 등 장기 자금과 함께 샤오미, 니오, 메이투안, 알리바바 클라우드, 텐센트 등 대형 기술 기업과 란치테크(688008.SH), 타징테크(688072.SH), 중국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688012.SH) 등 업스트림 공급망 기업들이 대거 청약에 참여했다.

업계에서는 창신테크가 상장 후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을 유지할 경우 관련 테마 펀드의 필수 편입 종목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창신테크(CXMT) 중장기 성장 전망치 디지털데일리

구분향후 전망치
시가총액3조 위안
연간 순이익1,000억 위안

창신테크의 자금 조달은 업스트림 반도체 설비 및 재료 업종의 직접적인 수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조달 자금의 상당 부분이 설비 구입 및 설치에 배정된 만큼 중국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타징테크 등 핵심 공급업체의 수주 가시성이 확보됐다.

신규 공장 건설에 필수적인 식각, 박막, 세정 장비 업체의 단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는 한편 실적 변동성이 적은 실리콘 웨이퍼, 금속 타깃, 특수가스 등 반도체 재료 업체의 장기적 수혜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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