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글로벌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 고성장 주기 진입

둥우증권은 글로벌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이 강한 수요에 힘입어 새로운 고성장 주기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글로벌 ESS 출하량 예상치는 전년 대비 73% 증가한 1,111GWh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27년에도 42% 이상 추가 성장해 1,572GWh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같은 고성장은 중국ESS 요금제 개혁과 미국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배터리 신규 수요가 견인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의 2026년 ESS 출하량은 49% 증가한 427GWh를 기록할 전망이며 유럽 및 신흥 시장 대형 ESS 시장도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력 배터리를 포함한 2026년 글로벌 전체 배터리 출하량은 37% 늘어난 2,844GWh에 달할 예정이다.

하반기 성수기 진입과 함께 배터리 셀 및 소재 가격의 동반 상승도 예상된다. 탄산리튬 가격이 15만~20만 위안 선에서 공급 타이트에 따라 강세를 보이며 배터리 제조사의 이익을 뒷받침하고 있다.

시장 지배력이 높고 가격 전가력이 우수한 배터리 셀 선도 기업들의 마진 안정성이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기술 영역에서는 나트륨 배터리의 상용화가 가속화되면서 2026년 출하량이 10GWh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트륨 배터리는 와트시(Wh)당 원가가 0.4위안까지 하락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의 격차를 좁혔으며 향후 0.2~0.3위안대까지 떨어질 잠재력이 크다.

밀리초(ms)급 고속 반응 특성으로 AI 데이터센터(AIDC)의 전력 부하 관리용 핵심 장치로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글로벌 ESS 및 배터리 출하량 전망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ESS와 배터리 출하량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구분 항목올해 예상치2026년 전망치2027년 전망치
글로벌 ESS 출하량1,111GWh (73%)1,572GWh (42%)
중국 ESS 출하량427GWh (49%)
글로벌 전체 배터리 출하량2,844GWh (37%)

나트륨 배터리 원가 추이 및 전망

나트륨 배터리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의 가격 격차를 줄여가고 있다.

구분 단계와트시(Wh)당 예상 원가
현재 원가 수준0.4위안
향후 목표 원가0.2위안 ~ 0.3위안

둥우증권 추천 수혜 종목

기업명종목 코드
닝더스다이(CATL)300750.SZ
이브에너지300014.SZ
펑후이에너지300438.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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