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쇄회로기판(PCB) 선도 기업인 성훙테크(300476.SZ)가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품질 및 고객사 협력 부실 소문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7월 13일 성훙테크는 공시를 통해 인터넷에 유포된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글로벌 AI 핵심 고객사의 장기적 전략적 파트너로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AI 관련 PCB 수요는 견조하며, 수주 잔고도 계속 증가하는 등 생산과 출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 고객사와는 2027~2028년 장기 수요를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성훙테크의 주가는 조정 압박을 받았다.
5월 27일 주당 402.6위안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7월 13일 273.01위안으로 마감하며 고점 대비 30.52% 하락했다.
6월에는 회장 개인 신상과 관련된 악성 루머가 유포되며 하루 만에 시가총액 200억 위안 이상이 증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성훙테크의 실적은 AI 연산력 수요 급증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성훙테크는 태국 공장 증설 등 생산력 확충을 빠르게 추진 중이며, AI 서버용 고다층 PCB 및 고밀도다층기판(HDI)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성훙테크 최근 실적 추이 및 성장률
| 기간 | 매출액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순이익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 2025년 (연간) | 192.92억 위안 | 79.77% | 43.12억 위안 | 273.52% |
| 2026년 1분기 | 55.19억 위안 | 27.99% | 12.88억 위안 | 3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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