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증권은 중국마이크로일렉트로(688012.SH)가 ‘성장하는 반도체 핵심 장비 기업’임을 확신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의 2023년 매출액은 62.6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1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7.86억 위안으로 52.67%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16.0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3%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2.49억 위안으로 9.53% 감소했다.
2024년 1분기 CCP 및 ICP 에칭 장비의 국내 주요 고객사 투자로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정부 보조금 감소로 인해 감소했다.
2023년 동사의 에칭 장비 판매 수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매출 총이익률은 45.83%로 전년 대비 0.09%p 증가했으며, 순이익률은 28.48%로 3.84%p 증가했다.
세계 반도체 산업의 성장 추세에 발맞추어 동사의 12인치 고급 에칭 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3D NAND 칩 제조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4-26년 동사의 예상 순이익을 각각 20.10억 위안/ 26.11억 위안/ 33.40억 위안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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