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안증권은 AI 기술을 통한 제작 효율화와 풍부한 중·외화 라인업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중국영화(600977.SH)에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동사는 영화 제작부터 상영까지 전 산업 체인을 아우르는 영화 및 영상 선두 기업이다.
지난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22회 선전 국제문화산업박람회 기간 동안 동사는 AI 감독 창작 플랫폼, AI 더빙 번역 보조 시스템, AI 심사 보조 시스템 등 최신 ‘AI+영상’ 연구 성과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동사의 산하 인공지능연구원은 영상 제작에 응용 가능한 다양한 AI 툴을 개발했다.
이는 글로벌 기업들의 AI 영상 분야 투자 행보와 일치한다.
영화 산업화의 주요 병목 구간인 비용 통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동사는 제작, 홍보·배급, 상영 전 과정에 AI 연구와 적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수익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작품들의 개봉에 따라 창작 사업의 탄력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가 제작하고 배급하는 코미디 영화 ‘환영 라이룽식당’은 2026년 여름 성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형 SF 프로젝트인 ‘유랑지구3’는 상·하편으로 나뉘어 상편이 2027년 춘제 기간 개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해외 및 국산 콘텐츠의 풍부한 공급에 힘입어 배급 사업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중국 전국 배급 시장에서 약 78.38%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독점적인 면허 우위와 협상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토이스토리 5’를 필두로 ‘스파이더맨: 뉴브랜드 뉴 데이’, ‘미니언즈 3’, ‘오디세이’ 등 대형 해외 수입 영화가 차례로 개봉한다.
국산 영화 역시 박스오피스 19억 위안을 돌파한 ‘급아마적정서’를 비롯해 저우싱츠 감독의 ‘공부여족’이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내외 우수한 콘텐츠 공급이 지속되면서 배급 사업은 강한 성장 지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실적 및 지표 전망
| 연도 | 매출 (억 위안)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PER (배) |
|---|---|---|---|
| 2026년 | 55.80 | 1.92 | 126 |
| 2027년 | 65.74 | 3.12 | 77 |
| 2028년 | 68.80 | 3.62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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