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미 금리 인상 전망 약화, 上海 0.35% 상승

3일 오전 9시 42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3.92p(0.35%) 오른 4042.82p, 선전성분지수는 68.81p(0.44%) 상승한 15567.62p에 위치해 있다.

미국 금리 인상 전망이 약화된 가운데 금일 중국 증시가 반등에 나서고 있다.

미국 노동부가 공개한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5만 7,000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고, 5월과 비교해서도 증가세가 둔화됐다.

이로 인해 고용 둔화가 물가 상승 압력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확산됐고, 미 금리 인상 우려도 완화됐다.

이는 중국 증시 투자 분위기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만 반도체 섹터에 대한 차익실현 흐름은 지속되고 있다.

금일 섹터 동향을 보면 금, 은 등 귀금속, 스포츠, 항공우주 장비, 구리, 로봇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텅스텐, 불소 화학공업, 반도체 설비, 반도체 재료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내에서 ‘체육 강국 건설 15차 5개년 계획’이 국무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으면서 스포츠산업의 질적 향상과 규모 확대 기대감이 높아졌고, 이에 스포츠 섹터가 금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유니트리의 커촹반 기업공개(IPO)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은 로봇 섹터의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인타이증권은 “A주 시장 전체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정책 측면에서 자본시장의 온건한 호전세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상하이와 선전 지수는 향후 호전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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