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8.23p(0.20%) 오른 4082.13p, 선전성분지수는 390.03p(2.47%) 상승한 16202.90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상하이 증시는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
금일 공개된 중국 공식 6월 제조업 PMI는 50.3으로 전월비 0.3p 상승, 서비스업 PMI는 50.2로 0.1p 상승하며 모두 임계점인 50p를 넘기는데 성공했다.
주말(27~28일) 사이 공개된 1~5월 공업이익 지표가 크게 호전된 이후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컸기에 제조업, 서비스업 PMI 지표 호조는 증시에 강한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또한 반도체, 기술 업종도 강세였다. 애플의 중국산 메모리 사용 가능성이 거론되고 반도체 업계의 추가적인 가격 인상 가능성도 공존해 기술 업종에 활력을 더했다.
이중 캠브리콘(688256.SH)이 커촹반 지수 상장사 최초로 시가총액(시총) 1조 위안을 돌파하는데 성공해 화제였다.
오전장 반도체, 통신, 전자부품, 가전, 에너지 금속, 광전자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헬스케어, 석탄, 보험, 유전 개발 등 업종은 하락했다.
팡정증권은 “투자처 재조정의 잠재적 방향성을 보면 상반기 실적 전망이 우수한 업종을 중심으로 자금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단순히 주가가 많이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소외주나 낙폭 과대주로 이동하는 ‘고점 매도 후 저점 매수’ 전략이 모든 업종에 적용되지는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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