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상용화 단계 진입

국원증권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결합이 본격화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상용화 경쟁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알리바바의 인공지능 모델 공개로 대형 로봇 기업들의 참여 확대가 산업 생태계 확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책 측면에서도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

지방정부는 제조업 고도화를 위한 금융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으며, 제남시는 뇌기계 인터페이스, 체화지능, 6G 등 첨단 제조기업에 대해 대출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국가와 지방이 공동 구축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센터는 체화지능 로봇 실습장과 전 생애주기 응용 시범구를 추진하며 산업 기반 확대에 나서고 있다.

완성차 기업의 로봇 사업 진출도 확대되고 있다.

사이리쓰그룹은 첫 휴머노이드 로봇 ‘샤오사이‘를 공개했으며, 시각 인식과 음성 상호작용 기능을 탑재했다.

동시에 물류 로봇, 협동 로봇, 품질 검사 로봇 등 산업 현장용 로봇 제품군도 함께 선보이며 제조 현장 중심의 로봇 생태계 구축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자동차 기업의 제조 역량과 인터넷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상용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초기 시장에서는 실제 제품 출시 경험과 제조 현장 적용 능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경쟁 우위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으며, 완성 로봇 업체뿐 아니라 감속기, 센서, 로봇 손, 제어 시스템 등 핵심 부품 기업에도 성장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국원증권은 이미 실물 로봇을 공개했거나 산업 현장 적용 경험을 확보한 기업, 그리고 핵심 부품 공급망에 위치한 기업들로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제남시 첨단 제조기업 금융 지원 정책

지원 항목최대 지원 비율대상 분야
대출 보조금70%뇌기계 인터페이스, 체화지능, 6G 등 첨단 제조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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