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증권은 전자 산업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관련주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이 연산력과 엣지(Edge)장비 수요를 계속해서 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올해 하반기에 주요 전자제품 신규 모델이 출시되기 때문에 올해 수요가 전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2.97억 대를 기록한 바 있다.
또 WSTS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이다.
WSTS는 2024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16% 증가한 6,1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3,440억 위안 규모의 중국 국가집적회로산업투자펀드 3기(국가대펀드 3기) 설립으로 산업의 자본지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업스트림 장비, 소재 분야 기업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주: 베이팡화창(002371.SZ), 징자마이크로(300474.SZ), 입신정밀(002475.SZ) 등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