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금융 정보 데이터 분류 가이드라인 발표… 관리감독 강화

중국 정부가 금융 정보 서비스 사업에 대한 차별화된 관리감독 기조를 채택해 운영할 방침이다.

15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인민은행 등 다수 부처가 연합해 ‘금융 정보 서비스 데이터 분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당국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주식, 채권, 펀드, 외환, 선물, 자산관리상품, 지수 등 금융 데이터에 대한 차별화된 관리감독 기조를 채택해 한층 더 정밀한 관리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우선 당국은 금융 정보 서비스 산업에 대해 금융 산업에 대한 분석, 거래 데이터, 전략 등의 금융 정보활동 등이라 명시했다.

이를 기관, 일반 투자자에 제공하는 과정에서 금융 시장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 시장, 거시경제, 농·임·축산·어업 등 민감 데이터를 취급하는 금융 데이터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특히 주요 금융 데이터에 대해 더 세밀한 관리감독 기조를 대입해 경제 운영, 사회 안정, 공공의 이익 등에 부합한 지 여부를 파악한다. 금융 데이터의 수집, 분류, 등급 관리 등 측면에 관한 더 구체적인 제도를 마련해 금융 정보 서비스 산업의 규범화 작업을 시행한다.

이어 금융 정보 서비스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금융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울 것이라 강조했다.

금융 정보 서비스 데이터 관리 대상 분류

당국이 정밀 관리를 예고한 금융 데이터 및 민감 데이터 분류는 다음과 같다.

구분주요 관리 및 모니터링 대상 내용
금융 데이터주식, 채권, 펀드, 외환, 선물, 자산관리상품, 지수 등
민감 데이터금융 시장, 거시경제, 농·임·축산·어업 등
주요 정보활동금융 산업에 대한 분석, 거래 데이터, 전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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