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2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37.47p(+0.31%) 
-선전성분지수 9269.94p(+0.08%)
-촹예반지수 1779.42p(-0.44%)
-홍콩항셍지수 17937.84p(-1.31%)

<정책/이슈>
◆ 인민은행, 산둥성 지난시에서 보장성 주택 재대출 업무 추진회 개최
-지방 국유기업의 이미 완공된 기존 상품방 매입 지원할 것
-기존 상품방의 재고 소진 가속화 추진
◆ 외교부, 중국 전기차에 대한 EU 추가 관세 부과에 반발
-중국은 필요한 조치 취해 자국의 합법적인 권익 보호할 것
◆ 중국 국내 유가 연내 네 번째 인하 전망
-휘발유 톤당 190위안 인하 예상, 50L 용량 차주 가득 주유할 경우 이전 대비 7.5위안 절약할 수 있을 것

<산업>
◆[IT] AI 본격 상용화 시작 전망…AI 테마 주시해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업계에서 AI 기술 활용 시도가 본격 시작, 올해 출시될 여러 신작 스마트폰에서는 AI 기술 활용 능력이 주요한 경쟁 포인트가 될 것
-올해부터는 본격 상용화 단계에 진입해 AI 기술 사용에 따른 성과가 시장의 주된 관심사가 될 것
-올해부터 AI 기술을 활용한 대형 언어 모델(LLM)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기업의 요청에 따른 맞춤형 AI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기술 기업들을 주시해야
-타얼시정보(300229.SZ), 윈싸이즈롄(600602.SH), 창달소프트웨어(300496.SZ) 등 추천주 제시
◆[축산] 돼지 가격 상승세 유지 전망…관련주 주목
-지난주 중국의 돼지 단가는 전주 대비 6.14% 상승한 킬로그램당 18.16위안을 기록
-최근 수요 지지력이 비교적 약한데도 불구하고 돼지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는 공급 감소와 양돈 업계의 의도적인 출하 지연 분위기 때문
-올해 4월 기준 양돈 업계의 번식 가능한 모돈 사육량은 2022년 고점 대비 약 9% 감소한 상태
-올해 2분기부터 춘제(春节, 중국의 설) 전까지 공급이 긴장될 전망이고, 돼지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
-목원식품(002714.SZ), 원스식품(300498.SZ), 선눙농업(605296.SH), 신희망농업(000876.SZ), 전징(603477.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중국해양석유(600938.SH) 전 거래일 종가 31.42위안(+4.28%)
남해 서부 가스전 발견 ‘시장수익률 상회’
-6월 6일 동사는 남해 서부 탐사에서 첫 초심수, 초천층 가스전을 발견했다고 발표, 이는 중국 초심수, 초천층 가스전 탐사 분야의 중대한 진전
-링수이 36-1 가스전은 남해 서부 해역에 위치하며, 평균 수심은 약 1,500m, 주요 가스층은 제4계 악동조 저장층으로 평균 가스층 매장 깊이는 210m
-동사는 계속 초천층 저장층 탐사와 개발 핵심 기술 개발을 추진하면서 신형 천연가스 자원 이용과 심해 석유가스 자원의 탐사 및 개발 가속화에 공헌할 방침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중국 천연가스 수요는 계속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동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
◆ 화처필름(300133.SZ) 전 거래일 종가 6.7위안(+4.2%)
AI 기술 활용한 경쟁력 강화 전망 ‘매수’
-동사는 중국 드라마 제작 분야 주도주로서 지난해에만 드라마 방영 계약으로 19.81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 올해 방영 예정인 작품의 수만 6개
-동사는 지난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AI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부단한 시도 중, 동사의 기술력에 따르면 3분이면 한 개 작품의 초기 평가가 가능하며 30분이면 백만 자 분량의 대본에 대한 정밀성 평가가 가능
-동사는 지속적으로 AI 기술 활용을 통한 드라마 제작 능력 보강을 시도 중인 만큼 앞으로 드라마 제작 원가 절감과 사업 경쟁력 향상에 힘입어 시장 내 입지는 한층 더 공고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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