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중국 신약기업, 글로벌 중심 무대 데뷔

궈진증권은 2026년 ASCO(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회에서 중국 신약 기업들의 발표 양과 질이 모두 대폭 상승하며 글로벌 무대의 중심에 섰다고 평가했다.

이번 ASCO 학회에서 중국 연구진의 구두 발표는 94건, 최신 임상연구(LBA) 발표는 12건으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캉팡바이오PD-1/VEGF 이중항체 ‘이보시‘는 임상 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과 무진행생존기간(PFS) 모두 양성을 획득하며 전체 총회 세션에 초청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고품질 데이터를 바탕으로 ‘메디신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가치 실현기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최고 약물로 꼽히는 키트루다머크아자시티딘 등 기존 표준 치료제에 도전장을 내민 중국ADC(항체약물접합체)와 소분자 표적항암제 역시 글로벌 가치 사슬 편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PD-1 기반 이중항체, ADC, 소분자 표적 치료 기술의 세대교체가 글로벌 시장의 주요 항암제 중 하나로 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 수년 전부터 중국계 제약사의 신약 개발 능력은 글로벌 제약 업계에서 주된 관심사로 등극한 상황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중국계 제약사가 대규모 의약품 연구개발(R&D) 계약을 따낼 것으로 보여, 제약 업계의 주요한 실적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학회와 관련한 추천주로는 바이지선저우(688235.SH), 디저제약(688192.SH) 등이 있다.

중국 연구진 2026 ASCO 학회 발표 성과

중국 신약 기업 및 연구진이 이번 학회에서 달성한 주요 발표 항목과 수치는 다음과 같다.

발표 유형발표 건수특징
구두 발표 (Oral Presentation)94건역대 최고치 경신
최신 임상연구 (LBA)12건역대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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