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젠슨 황은 비야디(002594.SZ), 지리자동차(00175.HK), 지커(ZK.NYSE), 샤오미(01810.HK)를 비롯해 자율주행 전문 기업인 포니에이아이(PONY.NASDAQ) 등 중국의 주류 자동차 제조사 및 자율주행 기업들이 모두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플랫폼인 ‘하이페리온‘을 채택했거나 이를 기반으로 지능형 운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페리온 플랫폼은 완전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엔비디아의 차세대 자율주행차 개발 솔루션이다.
이는 글로벌 자율주행 칩셋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가진 독점적 지배력과 중국 미래차 산업의 높은 엔비디아 의존도를 명확히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된다.
특히 하이페리온 플랫폼은 초당 수백 조 번의 연산이 가능한 SoC를 탑재하여 차량 주변의 복잡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고성능 칩뿐만 아니라 차세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생태계까지 장악하면서 스마트카 밸류체인 전반의 수익성을 흡수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엔비디아의 차량용 매출은 매 분기 전년 대비 2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새로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국 지능형 운전 시스템 탑재율 동향
| 구분 | 2026년 탑재율 전망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고성능 지능형 운전 시스템 (레벨 2.5 이상) | 가파른 성장세 기록 중 | 18.5% |
중국 승용차시장 정보연석회(CPCA)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중국 내 고성능 지능형 운전 시스템(레벨 2.5 이상)의 탑재율은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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