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공급 통제와 특수강 중심 구조적 개선 전망

중국 철강업계가 공급총량 통제와 산업 고급화 정책 국면에 진입하면서 구조적 업황 개선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특수강 중심의 수익성 회복과 친환경·스마트 전환 수혜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업종 재평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무원공업정보화부는 올해 들어 철강산업 감산·탄소저감 정책을 연이어 발표했다.

특히 5월 발표된 ‘철강산업 생산능력 치환 실시방법’은 신규 증설 규제를 한층 강화하면서 시장 중심의 구조조정을 본격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철강산업은 총생산량 통제, 신규 수요 확대, 산업 전환 가속화 등 3대 축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공급 측면에서는 조강 생산량 통제와 노후 생산설비 퇴출이 지속되며 업계 과당경쟁 완화가 예상된다.

수요 측면에서는 열연 H형강, 내후성강, 고장력강 등 고성능 강재 사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신에너지 인프라와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철강 수요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는 향후 산업 재편 과정에서 대형 국유 철강사와 특수강 전문기업 중심의 시장 집중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고배당 성향과 제품 고급화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이 장기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관심이 필요한 추천주로는 보산철강(600019.SH), 서우강(000959.SZ), 대야특수강(000708.SZ), 화링철강(000932.SZ) 등이 꼽힌다.

2026년 1분기 철강 산업 및 섹터별 실적

2026년 1분기 중국 철강기업의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개선되며 적자 국면에서 벗어나는 흐름을 나타냈다.

이 중에서도 특수강 부문이 전체 철강 섹터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일반 탄소강 대비 높은 수익성을 입증했다. 관련 실적 지표는 다음과 같다.

2026년 1분기 철강기업 누적 실적 및 증감률

항목2026년 1분기 실적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누적 매출1조 4,895억 위안1.2%
영업비용1조 4,062억 위안1.5%
총이익217억 위안-5.1%

2026년 1분기 특수강 부문 순이익

부문2026년 1분기 순이익특이사항
특수강20.61억 위안전체 철강 섹터 이익 대부분을 차지함

https://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