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그룹이 2026년 1분기 실적과 더불어 대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을 동시에 공개했다.
샤오미그룹의 1분기 매출은 991.4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47.35억 위안으로 56.5% 급감했다.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60.7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1%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스마트폰과 AIoT 부문의 매출이 79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했다.
이중 스마트폰 매출은 443억 위안으로 12.5% 감소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원가 상승과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3,38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2% 감소했다.
IoT 및 생활 소비재 매출 역시 국가 보조금 축소 등의 영향으로 23.7% 감소한 247억 위안에 그쳤다.
반면 전기차 및 AI 등 혁신 사업 부문의 매출은 19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이중 스마트 전기차 매출은 190억 위안으로 5.1% 증가했고, 인도량은 8만 856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루웨이빙 샤오미그룹 총재는 메모리 원가 상승 부담을 소비자에게 단순 전가하지 않고 제품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와 소프트웨어 최적화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 사업과 관련해서는 현재 테스트 중인 차량은 YU9이 아니며, 올해 안에 혁신성을 갖춘 신모델을 반드시 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샤오미그룹은 주주 가치 제고와 사업 전망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200억 HKD 규모의 새로운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올해 6월 2일부터 향후 1년간 유효하다.
샤오미그룹의 주가가 5월 26일 종가 기준 29.76HKD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24.27% 하락한 가운데 샤오미그룹은 올해 들어서만 이미 84억 HKD가 넘는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가 방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샤오미그룹 2026년 1구간 주요 실적 지표]
| 항목 | 2026년 1분기 실적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 매출액 | 991.42억 위안 | -10.9% |
| 순이익 | 47.35억 위안 | -56.5% |
| 조정 순이익 | 60.72억 위안 | -43.1% |
[사업 부문별 매출 및 출하량 현황]
| 부문별 지표 | 2026년 1분기 실적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 스마트폰 및 AIoT 매출 | 793억 위안 | -14.5% |
| 스마트폰 매출 | 443억 위안 | -12.5% |
| 스마트폰 출하량 | 3,380만 대 | -19.2% |
| IoT 및 생활 소비재 매출 | 247억 위안 | -23.7% |
| 전기차 및 AI 등 혁신 사업 매출 | 199억 위안 | 6.9% |
| 스마트 전기차 매출 | 190억 위안 | 5.1% |
| 스마트 전기차 인도량 | 8만 856 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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