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3.35p(0.57%) 오른 4136.25p, 선전성분지수는 135.56p(0.87%) 상승한 15732.86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상승폭을 한층 더 확대했다.
미국-이란 양국이 종전 합의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특히 양국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농축 우라늄 폐기 등 주요 문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소통 중인 것으로 알려져, 양국의 합의가 한층 더 가속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 속 대외적 불확실성에 따른 불안 심리는 한층 더 개선됐다.
또한 반도체, 부품 업종이 강세였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가격 급등을 시작으로 전자부품 가격이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렸다.
오전장 반도체, 백주, 유리섬유, 석탄, 민항기·공항, 전력, 전자부품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유전 개발, 2차 전지, 게임, 소형 가전제품, 전자상거래 등 업종은 하락했다.
자오상증권은 “현재 증시는 혼조세 속 업종별 분위기 차이가 큰 편”이라며 “테크주가 증시의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유동성 장세에서 이익 능력을 주시하는 방향으로 시장의 관심이 옮겨갈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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