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84.90p(2.04%) 내린 4077.28p, 선전성분지수는 322.71p(2.07%) 하락한 15247.27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기관성 매물이 대거 출회되면서 하락했다.
미국-이란 종전 협상 진전 기대감 속 상승 출발한 중국 증시는 오후장 들어 기관 매물 폭탄에 하락 전환했다.
장 초반부터 전쟁 테마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유전개발, 가스 등 업종이 약세였는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 초반까지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또한 금일 기관성 매물이 1,451.47억 위안 출회됐고 반도체, 통신, IT 서비스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특히 반도체, 통신, IT 등 테크주 위주의 낙폭이 컸다. 이들 모두 기관성 매물이 대거 집중된 업종으로 금일 반도체 업종에서만 약 280억 위안, 통신 업종에서만 약 237억 위안대 기관성 매물이 출회됐다.
이달 들어 커촹반, 촹예반 지수가 급등하는 과정에서 반도체 업종이 지대한 역할을 한 바 있어 차익실현 매물도 동반 출회됐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60조, 1.89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유전 개발, 반도체, 전자화학품, 통신, 부동산, 태양광 등 다수 업종이 하락한 반면 민항기·공항, 자동차, 은행, 모터, 증권 등 소수 업종이 상승했다.
화룽증권은 “지난주 증시의 조정은 ▲상승 주도 소재 감소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국제유가 고점 유지 및 인플레 우려 ▲일부 업종의 밸류에이션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 가중 등에 따른 것”이라며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발생한 유동성 기대치 변화가 단기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당분간 혼조세가 유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8349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7%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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