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시 정부가 지역 노후 주택 500여 채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중국 상하이시 정부는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올해 2월 초 이래 상하이시 정부가 부동산 시장 부양을 위해 실시한 노후 주택 매입 계획 진전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당일 기준 총 523채의 노후 주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상하이시 노후 주택 매입 현황
| 항목 | 내용 |
| 누적 매입 주택 수 | 523채 |
| 주요 매입 지역 (1분기) | 쉬후이구, 푸둥신구, 징안구 등 |
| 주요 매입 대상 규격 | 주택 면적 70㎡ 이하 |
| 주요 매입 대상 가격 | 매매 가격 400만 위안 이하 |
특히 상하이시 내에서도 주택 가격이 비싼 쉬후이구, 푸둥신구, 징안구 위주로 주택을 대거 매입했다.
주로 주택 면적이 70제곱미터 이하, 매매 가격이 400만 위안 이하 위주의 소형 주택을 매입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2분기 들어 상하이시 정부는 황푸구, 창닝구, 훙커우구, 푸퉈구, 양푸구 중심 지역 내 소형 주택 매입 작업도 본격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상하이시 정부가 앞서 부동산 시장 부양 조치를 언급하며 지역 노후 주택을 매입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한 이래 매입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올해 내내 상하이시는 지역 주택 매입에 나서 이를 ‘임대전용주택’이나 양로 주택, 국영기업의 기숙사 등으로 용도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점은 상하이시 외에도 베이징시, 선전시, 광저우시 등 주요 1선 도시들 모두 지역 주택 매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는 것이다.
상하이시의 사례처럼 기타 1선, 주요 2선 도시 지방정부도 본격적인 지역 주택 매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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