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다수 택배 상장사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의 대형 택배 기업 ZTO EXPRESS(02057.HK)가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ZTO EXPRESS의 1분기 매출은 132.8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고, 총이익은 32.35억 위안으로 20.3% 증가, 조정 후 순이익은 23.77억 위안으로 5.2% 증가했다. 택배 처리량과 단가도 각각 13.2%, 8.2% 상승했다.
ZTO EXPRESS의 2026년 1분기 실적 현황은 다음과 같다.
| 항목 | 실적 수치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매출액 | 132.82억 위안 | 22% |
| 총이익 | 32.35억 위안 | 20.3% |
| 조정 후 순이익 | 23.77억 위안 | 5.2% |
| 택배 처리량 | – | 13.2% |
| 단가 | – | 8.2% |
주목할 점은 주요 택배 상장사들의 1분기 실적이 일제히 호조를 보였다는 점이다.
순풍홀딩스(002352.SZ)는 매출과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이 각각 6.14%, 17.42% 증가했다.
윈다홀딩그룹(002120.SZ)은 각각 3.18%, 47.72%, 원통택배(600233.SH)는 각각 10.01%, 65.79% 늘었다.
선퉁택배(002468.SZ)는 매출이 30.74%, 비경상 손익 제외 순이익이 101.29% 증가하며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주요 택배 상장사들의 1분기 실적 증감률은 다음과 같다.
| 기업명 | 매출 증가율 | 비경상 손익 제외 순이익 증가율 |
| 순풍홀딩스 | 6.14% | 17.42% |
| 윈다홀딩그룹 | 3.18% | 47.72% |
| 원통택배 | 10.01% | 65.79% |
| 선퉁택배 | 30.74% | 101.29% |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내 택배 업무 수입은 누적 4,979.3억 위안으로 6.6% 증가했고, 업무량은 645.7억 건으로 5.1% 늘었다.
올해 1~4월 국내 택배 누적 지표는 다음과 같다.
| 지표 항목 | 누적 수치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택배 업무 수입 | 4,979.3억 위안 | 6.6% |
| 업무량 | 645.7억 건 | 5.1% |
규제 당국의 저가 악성경쟁 규제로 업계 내 과당경쟁이 완화되면서 물량과 가격이 동시에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전문자는 실적 회복의 핵심 원인으로 가격 경쟁 종식에 따른 수익성 회복, 라이브커머스 등 전자상거래 복합 소비 확대로 인한 물동량 하방 지지, 자동화 설비 투자 완료에 따른 원가 절감 및 운영 효율성 향상을 꼽았다.
이어 가격 상승세의 중장기적 지속 가능성을 전망하며, 향후 택배 기업들이 사업 다각화와 고부가가치 차별화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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