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권거래소는 오는 5월 27일 제27차 상장심의위원회를 열고 창신테크의 커촹반 최초 상장안을 심의한다고 발표했다.
창신테크는 이번 커촹반 상장을 통해 295억 위안을 조달할 계획이다.
조달 자금은 메모리 웨이퍼 제조 양산라인 기술 업그레이드, DRAM 메모리 기술 업그레이드, 차세대 DRAM 기술 연구개발 등 총 345억 위안 규모의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창신테크는 중국 내 최대 규모의 DRAM 설계·제조 통합 기업으로 DDR4, DDR5, LPDDR4X, LPDDR5/5X 등 전 제품군을 양산하고 있다.
글로벌 컴퓨팅 수요 폭증과 메모리 업황 회복에 따라 창신테크의 실적은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2023년과 2024년 각각 163.4억 위안, 71.45억 위안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나, 2025년에는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18.75억 위안의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동사의 연간 순이익 추이는 다음과 같다.
| 연도 | 당기순이익(손실) | 흑자전환 여부 |
| 2023년 | -163.4억 위안 | – |
| 2024년 | -71.45억 위안 | – |
| 2025년 | 18.75억 위안 | 흑자전환 |
올해 실적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9.13% 증가한 508억 위안, 순이익은 1688.3% 급증한 247.62억 위안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100억~1,200억 위안, 순이익은 500억~57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분기 실적 및 상반기 전망치는 다음과 같다.
| 기간 | 매출액 | 순이익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2026년 1분기 | 508억 위안 | 247.62억 위안 | 매출 719.13% / 순이익 1688.3% |
| 2026년 상반기(전망) | 1,100억~1,200억 위안 | 500억~570억 위안 | – |
증권 업계는 인공지능(AI) 컴퓨팅 수요 폭발로 메모리 칩 산업이 호황기에 진입했으며, 국산화 흐름 속에서 이들 기업의 생산능력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궈진증권은 창신테크가 올해 5만~6만 장 규모의 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50억~60억 달러의 장비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 분석했다.
이에 따라 식각, 박막 증착, CMP 등 핵심 반도체 장비 및 광학 기판, 포토레지스트, 특수 화학품 등 소재 공급망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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