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경기 부진 우려에 上海 0.18% 하락

2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7.36p(0.18%) 내린 4162.18p, 선전성분지수는 0.07p 상승한 15569.98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상하이 증시는 경기 부진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금일 중국 인민은행은 1년물, 5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모두 동결했다.

4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 투자 지표가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아 경기 부진 우려가 부상하면서 경기 부양 조치 필요성이 부상한 상황이었기에 LPR 동결 여파는 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또한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대외적 불확실성도 여전히 공존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습을 유예했지만 언제든 다시 공습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 미국-이란 전쟁 불안 심리도 잔존했다.

한편 금일 중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협력 관계를 더 강화하겠다는 공동 입장을 밝힌 점은 증시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36조, 1.60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544.02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전력, 전자제품, 통신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반도체, 전자화학품, 유전 개발, 2차 전지, 주류, 에너지 금속, 태양광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전력, 마케팅, 디지털 미디어, 석탄, 통신 등 업종은 하락했다.

중산증권은 “시장은 온화한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해외 유동성 변화가 장내 투심에 미치는 영향은 경계해야 할 것”이라며 “오는 금요일(22일) 새로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취임하면서 정책 입장이나 글로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8397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3% 절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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