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중국-러시아 정상회담 앞두고 上海 0.31% 하락

20일 오전 9시 50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2.98p(0.31%) 내린 4156.56p, 선전성분지수는 28.91p(0.19%) 하락한 15541.00p에 위치해 있다.

중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증시는 금일 하락세로 출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일 중국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고, 금일 시진핑 주석을 만나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와 더불어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제 문제에 대한 의견도 교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상황이기에 이번 정상회담에서 나올 중국의 시그널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중국 내부적으로 대출우대금리(LPR)가 1년물 3%, 5년물 3.5%로 재차 동결되며 시장에 실망감을 안겼고, 미국과 이란 전쟁의 불확실성도 여전해 시장에 하락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통신사, 화력발전, 은, 태양광발전, 전력 종합 서비스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방수 자재, 기타 주류, 반도체 설비, 반도체 재료 등 섹터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AI 토큰 요금제 판매로 반짝 이목을 끌었던 통신주에서 이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금일 4% 이상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위안증권은 “상하이종합지수가 혼조 속 상승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며 “투자자들은 거시경제 데이터, 해외 유동성 변화, 정책 동향 등을 계속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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