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이증권은 고유가 기조 속에서 항공사들이 저수익 노선을 축소함에 따라 4월 민간항공 공급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유지된 노선의 질이 우수하고 봄방학 등의 요인이 더해지면서 항공사들의 수익성은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기적으로 유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가 비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주가를 이끌 만한 명확한 모멘텀은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항공사들의 지속적인 원가 전가 능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업계 전반의 공급 증가율이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가 경기 바닥권에서 탈피해 상승하는 흐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주가 하락기에 미리 매수하는 역추세 매매 관점의 투자기회를 주목할 것을 추천한다.
5대 항공사 4월 주요 운항 지표
중국국제항공,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 등 중국 3대 항공사와 춘추항공, 길상항공의 4월 주요 지표는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 구분 | 4월 실적 및 수치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 공급석 (ASK) | – | 2.30% |
| 유상여객킬로미터 (RPK) | – | 4.80% |
| 객석률 | 86.50% | 2.10%p |
국내선 운임 추이 및 비용 전가 능력
업계 데이터에 따르면 14주차부터 19주차까지 중국 국내선 운임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하며 항공사들의 비용 전가 능력을 입증했다.
| 기간 | 지표 구분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14주차 ~ 19주차 (3월 30일 ~ 5월 10일) | 국내선 유류할증료 포함 운임 | 1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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