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증권에 따르면 2026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개최를 앞두고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 신약들의 임상 데이터 경쟁력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제약·바이오 산업 지수는 선완1급 산업 중 하위권에 머물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나,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주가수익비율(PER)이 30.10배로 과거 평균치보다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이번 2026년 ASCO 컨퍼런스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은 중국산 혁신 신약의 질적 도약이다.
아케소 바이오파마(Akeso)의 연구가 중국 프로젝트 중 유일하게 본회의 발표 후보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상업화 가치와 사업 개발 역량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글로벌 라이선스 시장 또한 마일스톤 중심의 효율적 투자 방식으로 재편되면서, 차별화된 임상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들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정책적 환경도 우호적이다.
지난 5월 1일부터 시행된 ‘신기술 의료정보 임상연구 관리 규정’은 세포 및 유전자 치료와 같은 첨단 기술의 임상 경로를 표준화했다.
이는 규제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혁신 플랫폼 기업들이 제도권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향후 투자 전략으로 세 가지 핵심 축을 제시했다.
첫째, 항암 및 자가면역 질환 분야에서 글로벌 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혁신 신약 개발사,
둘째, 표준화된 가이드라인 수혜가 예상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플랫폼 기업,
셋째, R&D 수요 회복에 따른 CXO/CDMO 선도 기업이 그 대상이다.
관련주로는 쥔시바이오(688180.SH), 바이리톈형제약(688506.SH), 신비정보(002230.SZ), 터바오바이오(688278.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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