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4200p 돌파, 上海 1.08% 상승

1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45.07p(1.08%) 오른 4225.02p, 선전성분지수는 335.50p(2.16%) 상승한 15899.30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상하이 지수는 11년 만에 4200p 돌파에 성공했고 선전, 촹예반 지수의 상승폭은 이보다 더 컸다.

금일 증시가 급등한 요인을 보면 경제 지표가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보인 점이 꼽힌다. 

주말 사이 공개된 무역 수지 중 수출 지표가 두 자릿수 대 증가세를, 금일 공개된 물가 지표가 모두 시장의 컨센서스를 웃돌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에 한껏 힘이 실렸다.

또한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도 증시 급등의 주된 동력을 제공했다.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당국은 단기적 성장과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목표에 맞춘 중장기 성장 전략을 모색 중이며 이를 위한 지원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 밝히면서 부양책 기대감도 강화됐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58조, 1.95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270.05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2차 전지, IT, 자동차 부품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반도체, 전자화학품, 통신, 전자부품, 항공 설비, 신소재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귀금속, 해운, 민항기·공항, 유전 개발, 부동산, 자동차 등 업종은 하락했다.

궈신증권은 “지난 3월 23일 이래 증시의 상승세가 한 달 이상 이어지며 비교적 큰 상승폭을 기록한 상황”이라며 “AI, 하드웨어 등 인기 테마에 거래 쏠림 현상이 짙으며 단기적 관점에서 증시가 급등 이후 일시적으로 변동성이 커지는 조정 국면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8467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5%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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