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 45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28.39p(0.69%) 오른 4140.55p, 선전성분지수는 279.27p(1.85%) 상승한 15386.82p에 위치해 있다.
긴 라오둥제(勞動節, 노동절)의 연휴를 마치고 금일 거래를 재개한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유지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완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영향으로 간밤 국제유가 역시 4% 가까이 급락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지만 휴전 체제가 유지되고 있다는 미국 정부의 발표에 시장은 한숨을 돌렸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은 이란과의 휴전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발표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매체 인터뷰에서 현재 휴전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휴전 지속 소식에 시장의 불안이 가라앉으면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09.87달러로 3.99% 하락했다.
섹터 중에서는 유리섬유, 디지털 칩, 집적회로, 반도체 재료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교육, 석유 및 가스 개발, 정유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 리스크가 한풀 꺾이면서 AI 관련 섹터가 더욱 상승 탄력을 받고 있으며, 국제유가 하락을 반영하며 원유 관련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화타이증권은 “시장이 단기적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인 후 혼조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보며 외부의 중동 정세와 미국 금리 동향 등에 계속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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