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4.65p(0.11%) 오른 4112.16p, 선전성분지수는 13.37p(0.09%) 하락한 15107.55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라오둥제(勞動節,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금일부로 2025년 연간 및 2026년 1분기 실적 공개가 완료되는데, 반도체, 광통신, 리튬 등 다양한 업종에서 기대 이상의 실적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실적주 중심의 움직임이 돋보였다.
특히 반도체, 하이테크 산업 비중이 큰 커촹반50지수의 상승폭이 5%를 상회했고 캠브리콘(688256.SH)은 상한가를 기록해 화제였다.
또한 4월 제조업 지표 호조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도 컸다.
4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3으로 전월 대비 약간 하락했으나 경기 확장세를 기록했고 ‘레이팅독(Ratingdog, 구 차이신)’ 제조업 PMI는 52.2로 전월 대비 1.4p 상승 및 2021년래 신고점을 경신해 증시에 활력을 더했다.
단, ‘라오둥제’ 연휴를 앞두고 소비 지표 대기 심리가 조성됐다. 추가로 내달 중순 개최 예정인 미중 정상회담, 미국-이란 전쟁 향방 불안 심리 등 대외적 불확실성도 공존해 혼조세를 불렀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28조, 1.47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520.29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통신, 2차 전지, 전력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에너지 금속, 반도체, 항공 설비, 자동화 설비, 금속 신소재, 항공 설비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숙박·요식업, 철강, 게임, 의료미용, 전력, 유전 개발 등 업종은 하락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8628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3% 절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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