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7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51.28p(+0.08%)
-선전성분지수 9255.68p(-0.9%)
-촹예반지수 1781.07p(-2.16%)
-홍콩항셍지수 18366.95p(-0.59%)
<정책/이슈>
◆ 국무원 상무회의, 새로운 부동산 재고 소진과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 조치 계속 연구
-부동산 발전의 새로운 모델 구축을 가속화하고 ‘시장+보장’ 주택 공급 시스템 완비하며 관련 기초제도 개혁해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 촉진해야 할 것
◆ 5월 말 기준 중국 외환보유액 3조 2,320억 달러로 4월 말 대비 312억 달러 증가…증가율은 0.98%
-5월 금 보유량은 7,280만 온스로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 유지
-인민은행 앞서 18개월 연속 금 비축량 확대 후 5월 금 비축 확대 중단해
◆ 중국 3대 거래소 IPO 심사회의 재개
-베이징증권거래소의 상장심사위원회 회의는 중단 4개월 후 처음으로 재개
-심사회의 중단 기간 동안 관리감독층 상장 규칙 등 완비해
<산업>
◆[미디어] 게임 판호 발급 속도 빨라져
-6월 5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수입 게임 15개에 대해 게임 판호(版號,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
-올해 들어 이번까지 총 3차례에 걸쳐 61개의 수입 게임에 대해 당국이 판호를 발급
-전반적으로 봤을 때 수입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 속도가 빨라지는 추세, 판호 발급 규모 확대와 속도 상승 등은 게임 산업의 발전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
-신작 게임 출시와 관련된 시장 전망이 안정되면서 게임 섹터의 밸류에이션이 진작될 것으로 기대
-텐센트(00700.HK), NTES-S(09999.HK), 지비터네트워크(603444.SH), 킹넷네트워크(002517.SZ), 삼칠호오인터넷(002555.SZ), 퍼펙트월드픽쳐스(002624.SZ) 등 관련주 주목해야
◆[비철금속] 알루미늄 제련 수익성 향상 전망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알루미늄 가격이 톤당 2,800위안을 기록하면서 2년여 기간 이어진 박스권을 이탈하는데 성공
-상하이선물거래소의 알루미늄 선물 가격 역시 톤당 2.2만 위안을 돌파하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알루미늄 업계 기업들의 수익성 향상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이 중에서도 알루미늄 제련 업계 기업의 수익성 회복세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
-다운스트림 경기 회복 속 알루미늄 제련 비용 상승, 탄소중립 목표 추진 중 낙후 업체 도태 등 전망
<기업>
◆ 둥화에너지(002221.SZ) 전 거래일 종가 8.78위안(+0.46%)
탄소섬유 생산량 증가 ‘시장수익률 상회’
-앞서 동사는 탄소섬유 생산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탄소섬유 생산 시설 증설 계획을 발표, 내년 상반기에는 ‘1기 시설’의 투입 전망
-이번 시설을 통해 동사는 총 1만 2,800톤의 고성능 탄소섬유 제조 능력을 갖추게 될 전망
-동사의 탄소섬유 시장 내 입지는 한층 공고해질 것
-다양한 산업에서도 탄소섬유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에 나서는 만큼 탄소섬유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
-동사는 이번 시설 투자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의 기회를 맞이할 것
◆ 눠타이바이오(688076.SH) 전 거래일 종가 58.08위안(+0.57%)
폴리펩티드 원료약 선두로서 성장 기대 ‘매수’
-폴리펩티드 약물의 치료 분야는 만성 위주이기 때문에 최근 몇 년 동안 GLP-1 표적 약물의 적응증이 체중 감량 분야까지 확대, 이에 판매액이 빠르게 증가하며 업계와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어
-폴리펩티드 산업사슬은 빠른 발전 단계에 진입, 중국 내 폴리펩티드 원료약 산업 시장 규모는 2021년 76.2억 위안에서 2025년 237.5억 위안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CAGR 32.9% 추산
-동사는 폴리펩티드 원료약 선두기업으로서 GLP-1 표적 약물로 인한 산업 발전의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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