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상증권은 A주 시장이 6~7월 구조적 상승세의 특징을 보일 것이라 내다봤다.
6월에 들어선 가운데 현재 정책의 지원 강도는 계속 강해지고 있고 투자자 구조 개선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수출은 계속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가격 변수도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바탕으로 상장사의 상반기 전체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해 동기 비교 실적이 낮은 편이라 전년 동기비 증가율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중전회(三中全會,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가 가까워지면서 경제 전면 개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더욱 높아졌고, 시장 리스크 선호도도 상승하고 있다.
외자는 여전히 A주에 대해 ‘비중확대’의 투자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6~7월 A주 시장은 구조적 상승의 특징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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