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에도 上海 0.06% 상승

29일 오전 9시 46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2.43p(0.06%) 오른 4081.07p, 선전성분지수는 81.27p(0.55%) 상승한 14911.73p에 위치해 있다.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에너지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중국 증시는 금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전 세계적인 에너지 불안은 여전한 상황이며, 이는 시장이 일정 부분 압박을 가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서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교착상태에 대한 우려가 더욱 부각되면서 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UAE의 OPEC 탈퇴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오일 카르텔’은 큰 타격을 받겠지만 해당 소식이 현재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미국과 이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 이란 핵 등 문제에서 여전히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양국의 종전 협상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이는 당분간 유가 상승을 촉발하는 핵심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중국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자본시장의 신뢰를 높이겠다는 시그널이 나오면서 시장 상승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섹터 동향을 보면 희토류가 6% 이상의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유리섬유, 스포츠, 자산관리, 진단 서비스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방직, 도료, 태양광 재료, 교육, 가전 등 섹터는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2개월 A주 시장이 상승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보며, 특히 A주의 경우 온건한 공업기업 이익 증가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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