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통신주 강세에도 불구하고 上海 0.30% 하락

1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2.10p(0.30%) 내린 4043.45p, 선전성분지수는 49.56p(0.33%) 상승한 14845.89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상하이 지수는 통신주 강세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전자부품, 통신 업종이 강세였다. 이달 들어 정부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속도를 높이며 통신 인프라 보강에 나섰고 광통신 업종을 필두로 통신주의 실적 성장세가 부각되면서 통신주가 강세였다.

반면 미국-이란 종전 협상 신중론이 부상해 증시에 부담을 끼쳤다.

양국의 ‘2주 휴전’ 합의가 오는 21일(내주 화요일)까지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에 관해 “꽤 곧 끝날 것”이라 언급하며 종전에 한발 더 가까워진 것으로 보이나 일각에서는 양국의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와 협상 신중론이 급부상했다.

금일 오전 증시에서는 전자부품, 신재생에너지, 통신, 반도체, 희소금속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숙박, 요식업, 관광, 석탄, 헬스케어 등 업종은 하락했다.

화진증권은 “2분기 증시는 기업의 이익 회복과 낮은 신용 사이클이 저점에서 바닥을 형성하는 과정에 놓일 수 있는데, 과거의 경험상 이 시기 대체로 혼조세를 보인다”면서 “이 시기에 경기 순환주 및 정책 수혜주의 움직임이 돋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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