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0.58p(0.01%) 오른 4027.21p, 선전성분지수는 141.50p(0.97%) 하락한 14498.45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상하이 증시는 미국-이란 재협상 대기 심리 속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이란이 재협상에 돌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종전 가능성이 다시 부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미국-이란 모두 종전 협상에 적극적인 상황으로 보여 미국-이란 전쟁 확전 우려는 크게 완화됐다.
또한 이달 들어 발표된 3월 및 1분기 경제 지표가 개선된 점이 부각되면서 시장 내 투자처를 바꾸려는 움직임도 크게 증가했다.
특히 금일 역외 환시장 내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6.81위안 선에서 거래되며 2023년 3월 이래 고점을 기록할 정도로 중국 경제 성장 기대감이 커져 투자처 변경을 목적으로 한 이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됐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03조, 1.39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766.52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통신, 전자부품, 반도체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헬스케어, 전력망 설비, 숙박·요식업, 은행, 항공우주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희소금속, 에너지 금속, 유전 개발, 2차 전지, 신재생에너지, 부동산 등 업종은 하락했다.
신약 가격 책정 과정에서 시장화 원칙에 따라 가격 인상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헬스케어 업종이 강세였다.
첸하이카이위안펀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예상대로 종전을 언급하면서 증시는 다시 완만한 상승장으로 회귀했다”면서 “중동 사태는 완만한 상승장 국면 속 단기적 영향을 미칠 뿐 중장기 상승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8582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2%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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