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4~5월 밸류에이션 랠리 기대… 인터넷·반도체 주목

중신증권은 홍콩증시가 펀더멘털 기대치 조정을 마친 후, 정책적 촉매제에 힘입어 4~5월경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상승(Valuation Expansion)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의 구체화와 정책 추진이 시장의 투자 심리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신증권은 현재 홍콩증시가 ‘정서 기반의 투기’에서 ‘실적 기반의 가격 형성’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충분히 하향 조정되어 바닥을 확인한 상황에서, 규제 완화와 인프라 투자 등 거시 정책이 맞물리며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이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중신증권 추천 업종 및 핵심 투자 포인트]

주목 섹터세부 분야투자 포인트
테크 (Tech)인터넷, 반도체실적 기대치 조정 완료 및 기술 자립 정책 수혜
제약 (Healthcare)바이오, 신약 개발견조한 실적 성장 및 해외 사업개발(BD) 성과 가시화
소비 (Consumer)필수·선택 소비재펀더멘털 바닥 확인, 저평가 + 고배당 매력 부각
항공 (Aviation)국적 항공사 등유가 하락에 따른 비용 절감 및 위안화 절상 수혜

[홍콩증시 4~5월 상승 장세 주요 동력]

  • 정책 모멘텀: **’제15차 5개년 계획’**을 통한 현대적 산업 체계 구축 및 내수 확대 전략 본격화.
  • 수급 환경 개선: 주식 보호예수(Lock-up) 해제 물량 부담 완화 및 국내외 자금의 유입 재개.
  • 거시 경제 변수: 유가 안정화와 위안화 가치 상승이 항공 및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

중신증권은 특히 테크주 내에서 그간 조정이 깊었던 인터넷 플랫폼반도체 섹터의 반등 탄력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실적 가시성이 높고 글로벌 라이선싱 아웃(L/O) 등 해외 확장이 활발한 제약주, 그리고 방어적 성격과 배당 매력을 동시에 갖춘 소비주를 포트폴리오의 핵심 축으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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