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증권은 사이리쓰그룹(601127.SH)이 고급 SUV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신에너지 자동차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종합형 제조 기업이다.
8년 동안 신에너지 자동차를 연구개발했고, 3년 동안 업계를 초월한 협력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2023년 4분기 동사는 사업이 크게 성장했고, 올해 1분기에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동사의 핵심 제품은 이미 AITO 원제 시리즈에 집중하고 있으며 25~60만 위안의 고가라인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고급 SUV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데, 20만 위안 이하 제품이 많은 전통 제품라인은 전략적으로 점차 사업을 축소 중이다.
20~40만 위안 시장의 규모가 크며, 동사는 주로 B/C용 차량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대표 제품은 M5, M7 등이 있다.
40~60만 위안 시장에서 동사는 플래그십 차량 M9을 출시했고, 고급 차량의 새로운 본보기를 수립했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자체적인 연구개발과 관리 능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으며, 상업화 방면에서도 계속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자사 브랜드와 해외 사업은 아직 힘을 키우는 단계에 있으며 이들은 이후 동사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1.82억/112.44억/142.4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81.9/26.6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4.09/7.45/9.4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1.72/11.94/9.4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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