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上海 0.73% 하락

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9.30p(0.73%) 내린 3965.70p, 선전성분지수는 42.95p(0.31%) 하락한 13999.55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소식에 하락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봉쇄됐다. 이란 정부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내 헤즈볼라 세력 공습이 휴전 조건을 위반한 것이라며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했고 휴전 합의 취소를 검토 중이라 밝혔다.

특히 이란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고 하루 통과 선박 수를 약 10여 척 수준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암호화폐, 위안화 등으로 통행료를 부과할 방침으로 전해져 협상·종전 기대감이 약화됐다.

단 백악관은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습이 “합의 대상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고 11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종전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 강조하면서 종전 기대감도 공존해 증시의 추가 하락을 저지했다.

오전 증시에서는 전자부품, 유전 개발, 전자제품, 통신, 반도체, 2차 전지 등 소수 섹터가 상승한 반면 관광, 게임, 보험, 소프트웨어, 숙박, IT, 자동차 등 업종은 하락했다.

자오상펀드는 “미국-이란의 교전이 잠시 중단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의 영향이 가장 큰 시점은 지났고 시장의 추가 하락 여지는 제한적일 것”이라 전망했다.

searchmchina@gmail.com

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