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상하이종합지수는 74.56p(1.92%) 오른 3964.72p, 선전성분지수는 517.72p(3.87%) 상승한 13919.13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미국-이란 휴전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조건으로 2주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데 동의했고, 이란 정부도 2주간 휴전에 동의하면서 미국-이란 전쟁은 소강상태에 진입했다.
특히 향후 2주 동안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국제 유가는 12% 이상 하락했다.
또한 중국 국무원이 산업 공급망 안정을 위해 부처, 지역을 초월하는 조직을 신설해 제도적 지원에 나설 것이라 밝히면서 경기 안정 기대감도 커졌다.
오전장 유전 개발, 석탄, 가스 등 중동발 영향을 받는 섹터 외 모든 섹터가 상승했다. 이 중에서도 귀금속, 전자부품, 소프트웨어, 민항기·공항, IT, 반도체 등 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창청펀드는 “미국-이란 충돌은 지난 1분기 중국 증시의 조정을 부른 주된 요인”이라며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 유가가 상승했고 순환매 압력도 가중되면서 방어주가 우위를 점한 상황”이라 설명했다.
이후 “불안 심리가 완화되면 기술주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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